신임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일등도민운동의 누수없는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강한전북 일등도민운동의 지킴, 나눔, 돋움 3대 덕목을 더욱 실천해 자원봉사의 참된 가치를 군 전역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제3·4대 완주군의원을 역임했으며, 삼례농협 조합장과 완주군 재향군인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등도민운동 완주군 추진협의회는 이날 부회장에 박세근 범죄예방완주지역 회장을 선임하고, 한영순 여성단체연합회장 등 이사 9명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