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날 전북도청앞 대강당 새만금완공 기원탑에서 강현욱 지사를 비롯한 새만금완공전북도민총연대 등의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5톤 트럭 40대 분량의 기초석(2073톤)을 한국농촌공사에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인계된 기초석은 가력도 부근 방조제 연결공사 현장으로 옮겨져 오는 24일 방조제 완공에 맞춰 투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