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정비특별위장 임실 김학관의원

“임실군의 행정이 군민과 공직자에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제 161회 임실군의회 임시회에서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학관(오수)의원의 다짐이다.

 

김위원장은“상위법 개정으로 정비가 불가피한 내용을 현실에 맞게 바꾸고 아울러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부분은 과감하게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노인인구의 급증에 따라 다각적인 복지서비스를 위해 오수노인복지회관 등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다루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부서에 따라 불필요한 내용은 개정토록 노력하고 부족한 부분은 적절히 채울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것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