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주행사장인 군산월명경기장을 비롯해 은파유원지, 월명공원등 예술제가 열린 행사장에 55만여명이 다녀가고 34여억원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축제를 앞두고 전국 5000여개 여행사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단체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났으며 다양한 예술행사를 병행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