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유족회 결의대회

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 전북도지부(지부장 홍순환)는 27일 오후 2시 도청 도민광장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평양전쟁 희생자 보상에 대한 정부법안 저지 및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열었다.

 

홍 지부장은 “태평양전쟁 희생자와 유족들의 60년에 걸친 설움을 정부가 무시하고 있다”며 “국회는 생활안정 지원법안을 제정해 이들의 희생을 보상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