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 지사장은 “내부 경영형신과 안정된 재정운영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과 의료비 부담으로부터 모든 국민들이 해방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보장성을 최우선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면서 “다른 민영보험이 필요없는 희망의 세계를 열어가는데 앞장서는 기관으로 거듭 태어 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장은 특히 “건강보험공단은 중증 질환자의 본인부담을 10%로 낮추고 6세 미만 아동에 대한 입원시 본인부담금 전액면제, 대표적 본인부담 항목이었던 입원시 식대의 건강보험 적용 등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대폭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보험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장은 전남 함평출신으로 조선대 법대와 광양지사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