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지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실시한 제3기 임원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최문갑 지부장과 김상훈 부지부장이 97%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최 지부장은 “공무원노조는 부정부패 척결과 공직사회 개혁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현재 심하게 제약하고 있는 노조의 단결권을 보장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