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소장 손용기)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 소내 대강당에서 수용자들의 정서함양과 심성순화를 도모하는 교화공연을 마련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공연이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전주 아가페합창단과 전주시 완산구 관현악봉사대가 흥겨한 무대를 이어갔다.
손용기 소장은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정서 안정을 돕고 다양한 문화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교화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