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조선대학교와 경민대학교에서 200여명이 다녀간데 이어 지난달 27일부터 주말사이에는 단국대와 덕성여대에서 90여명이 민속마을을 방문해 전통고추장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연구소 이모저모를 견학하며 전통고추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들 대학생들을 인솔하고 온 (사) 소비자시민의모임에서는지난3월 순창군과의 장류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체결을 통해 이화여대 등 서울지역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순창장류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