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도자 화요간담회 열려

'건강한 사회 건강한 가정문화' 토론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전북여성지도자 화요간담회 5월 월례모임이 2일 오후 7시 전주관광호텔 풍남홀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1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한 사회 건강한 가정문화’를 주제로 토론했다. 한국복지재단 최기원 전북지부장이 가정문화에 대해 기조발제했다.

 

월례모임에서는 화요간담회 회원들과 전북대여대생들간의 멘토링사업도 논의됐다. 함한희 전북대 여대생 커리어개발센터장이 멘토링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으며, 회원들은 전북대 여학생들과 간담회 회원들간의 멘토와 멘티 결연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