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유형별로 3개 마을이 선정되는 선도정보화마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운영기금 지원과 함께 체험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문리더 배치와 마을 발전을 위한 전문컨설팅도 지원받게 됐다.
동동 마을은 사과나무를 분양하고 온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사과꽃 따기 체험을 갖는 등 외부인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동동마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물체험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최희숙 운영위원장(51)은 “이번 시상을 계기로 좌도풍물동동정보화마을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사과나무 분양에 이어 오미자, 가시오갈피 등 장수군의 특산물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