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주지 범여스님)는 3일 “사찰을 찾는 불교신자와 관광객들에게 어린이날 새로 오시는 아기 부처님처럼 맑은 세상이 되길 기원하며 5일엔 시설사용료와 공원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