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창소방서 석가탄신일 맞아 소방안전점검

고창소방서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석가탄신일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 연등행사·법회 등 각종 불교행사로 인한 화재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

 

소방서는 이를 위해 소방공무원 97명, 의무소방원 5명, 의용소방대원 540명 등 모두 642명과 소방장비를 총동원할 계획이다. 소방서는 이와 앞서 전통사찰과 목조 문화재 57곳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안전점검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