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홍삼류 특판행사

진안군 롯데백화점서

진안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홍삼·한방특구 지정 기념 ‘효도상품(홍삼류) 특판행사’를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갖는다.

 

오는14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특판행사에는 ㈜건보 등 관내 7개업체가 참여해 수삼, 홍삼 및 가공제품 등 100여 품목을 특별기획 판매한다.

 

어버이날을 전후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는 홍삼제품은 효도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국 유일의 홍삼·한방특구로 지정된 진안 홍삼은 효도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특구지정을 기념해 이번 행사에서는 세척삼과 홍삼제품이 시중가 보다 30%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다채로운 시식 및 시음행사도 준비됐다.

 

또 ‘홍삼=고가’라는 인식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계층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홍삼차, 홍삼캔디, 홍삼제리 등의 가공제품도 선보인다.

 

임수진 군수는 “전국 유일의 홍삼·한방특구 지정을 기념해 특별 기획 판매행사를 갖게 됐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고의 효도상품을 이번 기획에 저렴하게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