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길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8일 주간업무보고회에서 “공직자는 주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제10회 반딧불축제와 선진군민의식 함양운동, 수해복구 등 당면 현안업무가 완벽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관광객들의 축제 참가 편의와 무주 반딧불축제 이미지 정착에 기본이 되는 주차장 확보와 전문지식과 친절 마인드를 갖춘 주차요원의 배치문제 등을 세심하게 해결해 성공한 축제라는 명성을 쌓자”고 말했다.
무주군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반딧불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해 프로그램 준비에 철저를 기하는 것은 물론, 기본질서 확립에 주력하기로 하고 매주 도시 청결과 마인드 확립 등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