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제25회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8일 전북학생종합회관 전시실에서 ‘스승과 함께 찍은 사진전’을 개최했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한 추억의 사진과 교육현장 사제간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작품 123점(학생출품 40점·교사 83점)이 출품됐다.
올해 3번째로 전시회를 마련한 도교육청은 “예술적 작품성보다 사제간의 추억과 건강한 학교생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했다”며 “제자사랑과 스승존경의 풍토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