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위탁지원센터 조손가정 위로 행사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도내 대리양육세대(조손가정)를 대상으로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손자녀 양육으로 인해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이날 도내 조손가정 20세대를 방문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증정하며 위탁부모들을 위로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