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반은 저수지 양배수장 간선수로 등을 직접 순회하면서 급수문제를 해결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고창지사는 “새벽반은 농촌공사 차원서 추진하는 ‘한사람이 하루에 두명의 농업인을 만나 대화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운동(일명 1·1·2 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