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북지사 반딧불봉사단(단장 한광희)은 9일 전주지역 한 음식점에서 무의탁 노인 120명과 함께하는 국악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한 단장은 이날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하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소리공연 관람, 점심식사, 기념품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