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함흥식씨

새마을문고군지부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지회장 최범석)는 10일 지회 회의실에서 읍면 회장단 회의를 열고, 새마을문고군지부 회장에 함흥식씨(49)를 선출했다.

 

자율방범대 고창군연합회장을 오랫동안 역임한 함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새마을 선후배들과 힘을 모아 새마을문고군지부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지회는 30년 이상 근속한 새마을 지도자인 김용호(군협의회장) 김영원·정금순(고창읍) 박동석(심원면) 박정순(무장면) 박상철(공음면) 황남순(해리면)씨 등 7명에게 중앙회장 명의의 공로상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