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선생님께 뜻 깊은 선물을 드리게 돼 너무 기쁩니다.”
전주비전대학이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실시한 홈페이지 이벤트 ‘우리 선생님 짱’ 편지쓰기 공모에서 정읍 서영여고 3학년 4반 학생들이 대상을 차지했다.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는 도내 고교 24개 학급 294명이 참가했으며 정읍 왕신여고 학생들이 금상, 김제 덕암고가 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정읍 서영여고 학생들은 학급 대표 조찬향 학생이 올린 글에 반 전체 학생들이 지지 메시지를 남겨,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