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인돌유적 등 고창 3곳 관광안내소 개설

고창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관광안내정보 표준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창읍성 고인돌유적 무장읍성 내에 각각 관광안내소를 이달말까지 개설한다.

 

군은 17일 “관광안내소엔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원을 배치하고, PC를 통한 정보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새로 개설되는 관광안내소는 전면을 투명한 유리로 처리, 내방객들의 거부감을 최소화한다.

 

한편 군내 최대 문화관광지인 선운산도립공원엔 10월말께 26평 규모의 안내소가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