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중소기업 대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영세한 기업사정을 설명하고 ‘자금대출시 담보가 아닌 신용대출’과 ‘사업추진시 타시·도 제품이 아닌 우리지역 생산제품 이용’을 건의했다.
이에대해 양 청장은 “지역제품 이용은 현재 추진중에 있으며 결과는 낙관적”이라며 “건의사항들은 적극 검토, 통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협균 농공단지 협의회장은 “오랜만에 시원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며 진안의 발전을 위해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