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군산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2006년도 제23회 미스터 전북선발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65㎏급 진상훈(부안삼손헬스)가 최고득점을 획득해 ‘2006 미스터전북’으로 선정됐다.
21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학생부 3체급, 여자일반부 2체급, 남자일반부 8체급, 장년부 1체급, 중년부 1체급등 모두 15체급의 미스터전북대상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오는 10월 김천에서 개최되는 제87회 전북체전 전북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