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조명을 모티브로 섬유소재를 이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텐드, 펜던트 등을 실, 섬유, 삼베 등의 소재를 이용하여 자연의 빛, 전통의 빛, 생활의 빛의 테마로 1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지난해 문을 연 예술창작스튜디오에는 문인화공방과 섬유디자인 공방이 창작실로 운영중이며 개관후 첫 작품전이며 오는 6월중순에는 한지공예&목공예전과 7월초에는 유럽 아스로파 회원전을 가질 계획이다.
최경숙 예술창작스튜디오 대표는 “생활속에서 지나친 순간순간을 한곳에 모아 우리들의 일상을 벗어나 잠시 여유를 갖고, 마음을 나누고 싶은 바램으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