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움직이는 환경교실’은 대기오염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해 희망 학교를 방문, 이론 위주가 아닌 현장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전주환경청 관계자는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인격 형성의 초기 단계에 있는 자라나는 어린들들에게 환경 친화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희망 학교는 전화(270-1870) 또는 우편(전주시 덕진구 효자동3가 1407-1 전주지방환경청)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