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이길선)와 경찰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원봉)는 26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 청소년 격려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은 초등학교 23개교 81명과 고창여중 ‘사랑 키우기’동아리 42명. 이들은 광주국립박물관과 5·18 묘역을 둘러본 후 패밀리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고로 올바르게 자라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