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상담센터는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가 병원내에서 필요한 건강보험서비스를 즉석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4년 4월 공단 일산병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9개 병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건강보험상담센터에는 공단직원이 상주하며 즉석에서 건강보험증을 발급해주고 보험료에 대해서도 상담해준다.
또 장제비와 환급금 등의 신청이 가능하며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3대 중증질환(암·심장질환·뇌혈관 질환)에 대한 ‘중증진료등록’도 접수할 수 있는 등 건강보험과 관련된 모든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