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멘 전북지구 제 48차 지구대회 열려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제 48차 지구대회가 지난 27일 오후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최한기 국제총재·이주민 아시아차기총재·유학봉 명예총재·최규호 도교육감·김환철 도교육위의장을 비롯 각급 기단체장과 도내 회원및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16대 총재에 취임한 강대양 총재(61·정읍 수성초등학교 교장)는 “친교·교양·봉사 등 와이즈멘 봉사프로그램 3대 방향아래 선배지도자들이 쌓아온 업적을 계승, 전북지구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데 헌신하겠다”며 "신생클럽 최다 3개이상, 휴면클럽구제, 회원확장과 4개 지방의 균형발전과 국제기금및 구호사업에 회원 스스로 체감하는 실질적 봉사활동을 전개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김영진 전농림부장관의 강연과 축하공연·한국협의회 장학금전달·공로패 수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