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달부터 매월 첫째날 실시하는 청원조회명칭을 이 같이 전주사랑 다짐의날로 변경키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일제시대부터 사용돼온 청원조회명칭이 혁신과 변화시대에 맞지않는다고 판단했다.
특히 전주시 공무원으로써의 자부심을 향상시키고, 우리고장 전주를 보다 사랑하는 취지에서 이 같이 명칭을 변경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