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지역 경관보전 직불제 시범사업 대상지가 확정됐다. 고창군은 1일 “올해 경관보전 직불제 대상지구는 공음면 선동지구 7개 농가 메밀 61만6555㎡와 부안면 송현지구 25농가 국화 7만8335㎡ 등 모두 69만3890㎡”라고 밝혔다.
이들 지역엔 국비 8257만3000원, 도비 1769만4000원, 군비 1769만4000원 등 모두 1억1796만1000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들 지구에 대한 경관보전 직불제 협약서는 9일까지 체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