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평일 야간에 상황실 근무자 1명이상을 상주시켜 재난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고 기상특보 상황시 실과소·읍면별 비상근무조를 가동, 재난 발생상황에 신속대응 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서 및 소방파출소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재난 발생시 신속한 신고접수 및 처리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재난상황의 보고, 전파, 대응 등의 업무체계를 명확히 규정, 책임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상황실 운영규정’을 마련, 운영중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