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자체 보유한 인력과 건설장비, 도로정비용 장비를 총동원, 균열이 발생한 노면을 보수하고 측구 등 배수로를 일제 정비할 계획”이라며 “특히 급커브 구간에 대한 시계 확보 작업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