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생일잔치는 슬하에 자식이 없는 설씨의 100세 생일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조카인 이우석씨(53·청솔무역 대표)가 친지와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 조촐한 위안행사를 마련한 것이어서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