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명섭)는 지난달 22일부터 9일간 진행된 경찰청 사무감사에서 그간 진행해 온 블루오션 전략이 호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전주덕진서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 온 골목길 불밝히기 운동·작은호의 거절운동·교통조사기법 토론회 등을 경찰청이 찬양사항으로 결정한 것.
이 서장은 “소극적 범죄예방활동이 아닌 주민들의 생활에 다가서는 치안활동 등이 인정 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치안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