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는 양평식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을 초청, 7일 오전 11시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전북 중소기업 현황 및 지원시책’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양 청장은 전북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 및 선도 기업 육성을 위한 우량기업 유치, 전북 4대 전략산업의 실효성 있는 육성방안 마련 필요, 수출품목의 다양화 추진 등을 제안했다.
양 청장은 호원대 산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면서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와 교과과정을 만드는데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