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마케팅 과정 연수생 35명을 대상으로 펼치는 이번 강의는 자유무역과 농업개방시대를 맞아 정부로부터 농촌이 자립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목.
박회장은 고품질 고부가가치 영농과 수확후 관리기술을 선진화, 국내와 해외시장을 동시에 개척해야 우리의 농촌이 자생할 수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그는“수출로 농가의 활로를 모색하는 마인드를 가져야 하며 영농인과 공무원들에는 수출마케팅 전략과 무역실무가 가장 중요한 공부”라고 지적했다.
현대종합상사 해외근무 및 무역회사 운영 등 40여년의 생활용품 수출 전문가인 박회장은 오는 7월에도 전북농업기술원의 초빙을 받아 강의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