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규용 환경부 차관, 이형규 행정부지사, 열린우리당 제종길 국회의원, 한나라당 서상기의원과 각 지역센터 관계자, 시·도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그간 연구해온 지역의 환경문제를 논의하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은 미래를 개척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각 지역센터가 수행한 연구사업에 대한 성과사례, 기업환경기술지원사례, 지역센터 특화사업 사례 등 사업성과를 함께 모여 발표함으로써 각 센터간 정보를 교류하고 벤치마킹하는 환경기술 교류의 행사로 총 54개 부스를 설치 우수연구사례, 지자체 정책실천사례, 산학연구과제 등을 전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