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병원(이사장 조남렬)은 어려운 이웃들의 화재 안전에 사용해 달라며 소화기 2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50개를 고창소방서에 기증했다.
고창소방서는 이 기증품을 소년소녀가정과 홀로사는 노인, 외국인 여성 주부들에게 나눠주었다.
한편 고창소방서는 소방 환경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이 화재 피해를 입지 않도록,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