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청소년 재범예방 ‘멘토링’ 발대식

전주보호관찰소(소장 김영홍)는 8일 오후 청사 3층 강당에서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병만)과 공동으로 비행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자와 보호관찰 청소년의 1대 1 결연을 통해 비행청소년의 재범예방활동에 역점을 둔 멘토링 프로그램은 국토순례, 역할극, 가족사랑캠프, 진로탐색 등으로 꾸며지며, 연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