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연구소가 지난 7일 ‘정신지체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 일환으로 이리 북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익산 보석박물관을 찾아 문화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정신지체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 적응력과 문화적응 능력을 제고시키는 등 사회복귀를 위한 심리사회적 재활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 등은 이날 보석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보석류 등을 관람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