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종합대책에 따르면 무진장소방서 관내 소방인력 1161명(소방공무원 158, 의용소방대 1003)과 소방차량 39대, 동력펌프 22대가 100% 가동을 유지하며 상시감시체제에 들어갔다.
특히 7∼8월중에는 진안 운일암 반일암과 무주 구천동계곡 등 수난사고 다발지역과 피해우려지역으로 지정된 곳에는 구급차량 2대, 소방공무원 4명, 119시민수상구조대 및 수변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를 1일 12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무진장소방서는 지난해 229명의 인명구조와 132대의 장비를 지원, 47개소에 426톤의 급배수 지원과 132개소 7.65㎞의 도로세척, 45개소 203세대의 가옥정리 등 피해복구를 실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