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진안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확대시행

다음달부터 진안읍 군상리 군하리 일반주택 2360세대에서도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가 시행된다.

 

진안군은 지난 9일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확대계획 및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요령 등을 설명하고 주민협조를 당부했다.

 

군은 지난해 3월부터 진안읍 소재 공동주택 7개소 901세대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시행, 일일 약1t의 음식물쓰레기를 민간위탁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