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해리지구대(대장 하해룡)는 12일 관내 저수지와 하천을 순회, 여름철 익사 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을 재정비했다.
해리지구대는 이날 궁산저수지와 하천 등 관내 11곳에 세워진 익사 사고 예방 입간판을 정비하고 인명 구조장비를 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