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전북방송 보도제작국장에 정재원씨(44, 사진)가 선임됐다.
정 신임국장은 김제 출신으로 군산여고와 원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이리방송 아나운서로 CBS에 입사, 선교제작실장과 편성국 방송위원, 선교국 선교위원, 울산방송본부 보도제작국 방송위원으로 활동했다.
한편, 배재우 전 보도제작국장은 본사 편성국 방송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