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용 음식 메뉴판 '눈길'

외국인용 음식 메뉴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주시는 일반 음식점 메뉴판의 교체사업의 일환으로 전체 6111개중 우선적으로 110개소를 1단계사업으로 마무리하고 2단계로 54개소를 추가선정했다.

 

이 메뉴판은 음식의 고장답게 새로운 디자인으로 새롭게 제작 또는 교체 정비하는 한편 선명하고 뚜렷한 입체감이 있는 LCD(액정화면)판으로 만든 최신모델이다. 이는 전국 최초의 LCD형태로 외국인도 쉽게 알수 있도록 4개국어로 번역돼 제작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