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축제는 예년보다 축제기간이 길고 관람객수도 폭증한 가운데 기동대 등의 지원경찰력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본서 및 파출소 직원들과 전 의경들을 총 동원해 24시간 경비본부를 운영해온 이들을 지켜본 주민들은 “믿음직 스러웠다”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축제 기간중 행사장내에 마련된 경찰 안내소에서는 미아 및 분실물 신고센터와 교통안전 책자 배부등도 병행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