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주최하는 제1회 전국노인건강 대축제 게이트볼 전북 예선전이 13일 전주시 송천동 게이트경기장에서 도내 14개 팀 2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노인들의 사회 참여에 관심을 높이고 노인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팀은 오는 9월 20일∼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전국 본선에 진출한다.
한편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는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 및 골밀 도검사, 혈압 측정을 통한 건강상담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