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출신인 정진호 광주고검장(52)이 13일 고향을 찾았다.
지도방문차 전주지검를 방문한 정 고검장은 이날 오전 김종인 전주지검장으로 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고검장은 또 전주지법을 방문해 김관재 법원장도 예방했다.
그는 94년 전주지검 부장검사와 99년 군산지청장을 역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