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지사장 임정범)는 14일 우중(雨中)에도 불구,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소재 임홍규씨 농가에서 농촌체험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6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2000평의 논에서 양파를 수확하고 운반하는 작업을 도와 일손부족으로 적기 모내기 어려움을 덜어준 것.